누베베한의원, 미병의학회에 발전기금 전달

기사입력 2023.11.2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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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가혜 원장 “미병의학 연구 통해 한의약 발전 기여해 주길”
    옥지명 회장 “한의약이 보건의료에 효율적으로 기여토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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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누베베한의원(총괄대표원장 최가혜)이 대한미병의학회(회장 옥지명)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발전기금 전달식은 12SETEC 컨벤션센터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미병의학회 추계 학술세미나에 앞서 진행됐으며, 최가혜 총괄대표원장과 미병의학회 옥지명 회장·임영우 수석부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최가혜 총괄대표원장은 미병의학회의 중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면서 미병과 관련 분야인 비만에 대한 꾸준한 연구 활동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큰 힘이 됐으면 하고, 나아가 한의약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학회로 지속적인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옥지명 회장은 미병의학회를 향한 끊임없는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린다보다 활발한 학술 활동을 통해 한의약이 보다 효율적으로 보건의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임영우 수석부회장은 미병의학은 질병의 예방, 진단, 치료, 재활, 보건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커다란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한의학이 가지고 있는 가치와 잠재력은 무한한 만큼 앞으로 현대의학과의 융합을 통해 효과적인 치료법을 개발하고, 연구를 통해 치료효과와 작용 메커니즘을 밝혀내도록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전했다

     

    한편 누베베한의원은 2018년도부터 경희대 한의과대학의 경희한의 노벨프로젝트 추진에 누적 32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하는 등 우수한 한의사 인재 육성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대한한의사협회에 1000만원 기부, 통합뇌질환학회 1000만원 기부 등 다양한 단체에도 기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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