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도영 충주위담통합병원장, 마약예방 ‘No Exit’ 챌린지 동참

기사입력 2023.11.0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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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의 위험성을 널리 알려 건강한 사회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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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도영 충주위담통합병원 대표원장(대한한의학회 회장)이 6일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한 'NO EXIT'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마약의 심각성과 마약범죄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부처가 지난 4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최근 마약 관련 사건·사고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마약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마약 중독과 범죄를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최 원장은 “마약은 몸과 마음, 영혼까지도 망가트리는 인류의 적”이라며 “마약의 위험성을 널리 알려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 원장은 9월6일 윤창노 충주시노인전문병원장으로부터 지명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이민준 미래연합병원장과 연희경 이강한방병원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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