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희 여한 총무이사, 결혼식서 받은 쌀화환 기부

기사입력 2023.11.0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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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계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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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희 대한여한의사회 총무이사(가로세로한의원 강남점 원장)와 김재성 부부가 2일 나는봄 서울시립십대위기여성청소년센터에 쌀 50kg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쌀은 지난달 김지희‧김재성 부부의 결혼식 때 받은 쌀화환으로, 신랑 김재성씨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김지희 총무이사는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 하는 행복한 첫 출발에 조금은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한의계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여한의사회(회장 박소연)는 지난해 9월 나는봄 서울시립십대위기여성청소년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꾸준히 한의약 진료를 진행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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