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천안한방병원, 개원 32주년 기념식 개최

기사입력 2023.10.3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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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 병원장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가짐으로 헌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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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대 천안한방병원(병원장 이현)은 지난 23일 원내 지산홀에서 개원 3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현 병원장과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지난 32년간의 성과를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병원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해온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장기 근속상(30년·10년) 및 총장 공로상, 병원장 공로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현 병원장은 “지역사회의 튼튼한 기반을 바탕으로 센터별로 전문화되고 특화된 우수한 진료진과 함께 환자 중심의 진료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가짐으로 최고의 명품 한방병원을 만들기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32년이라는 시간은 사람으로 말하면 청년의 시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다양하고 역동적인 활동을 중심으로 기반을 공고히 하고 성장·발전하는 시기”라면서 “개원 32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많은 노력을 해준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더욱 건강하고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충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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