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필 필한방병원장, 뉴욕서 건강강좌 진행

기사입력 2023.09.2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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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아시아 커뮤니티 건강 강연 위해 포트리로 직접 초청
    ‘활력 넘치는 인생’ 주제로 비수술 척추·관절 치료, 운동법 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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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제필 필한방병원장이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대형보험사인 유나이티드 헬스케어(United Healthcare)의 초청을 받아 건강 강연을 진행했다.


    뉴욕 뉴저지 포트리의 베리모어 필름 센터에서 ‘The Moving Life(활력 넘치는 삶)’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를 주최한 유나이티드 헬스케어는 명실상부 미국 보험업체 부동의 1위 기업으로, 이번 강연은 2년에 한 번씩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유명 강사를 초빙해 진행되는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윤 병원장은 ‘활력 넘치는 인생’을 주제로 팔리세이드파크 시장, 시의원 및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관계자 등 200여 명 앞에서 건강 강연을 진행했으며, 강연에서는 비수술 척추·관절 치료와 운동법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면서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다음 강연에서는 관절 질환에 대한 강의를 진행키로 했다. 

     

    윤제필 병원장은 “미국처럼 비수술 척추·관절 치료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가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 곳에서 강연할 수 있어 기쁘며, 더욱이 미국 보험사에서 한의학적 치료를 확대하고 있고, 최근 유나이티드 헬스케어는 한약까지도 건강을 위해 보험 적용을 시작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면서 “대한한의사협회 국제이사로서 많은 한의사들이 한의학의 세계화를 위해 미국에 진출해 우수한 한의학적 치료법을 전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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