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네트워크 실천 포럼 개최

기사입력 2023.09.2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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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 계속 거주를 위한 주거-돌봄 연계 방안’을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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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 주최하고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이 주관하는 '제1차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네트워크 실천포럼'이 지역사회 계속 거주를 위한 주거-돌봄 연계방안을 주제로 22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청에서 개최됐다.


    이번 제1차 포럼에서는 ‘지역사회 계속 거주를 위한 주거-돌봄 연계 방안’을 주제로 동덕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남기철 교수의 발제와 지자체(부천시, 안산시, 서울 마포구)의 사례발표, 전문가 지정토론을 진행하였다.


    이날 보건복지부 방석배 통합돌봄추진단장은 “네트워크 실천포럼을 시작으로「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전국 확산을 위해 지자체 간 사례 공유 및 상호 학습의 장을 지속 마련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총 3회가 진행될 예정인 이번 포럼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지방자치단체와 자체 시책으로 추진하는 지자체의 사례 등을 공유하여 지역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시범사업의 전국 확산을 위한 효과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범사업의 참여하는 지방자치단체는 광주서·북구, 대전대덕·유성구, 부천·안산시, 진천군, 천안시, 전주시, 여수시, 의성군, 김해시 등이다.


    한편 2차 포럼은 '재가노인 통합지원을 위한 의료-돌봄 연계방안'을 주제로 10월12일 광주 북구에서, 3차 포럼은 '농어촌·도농 복합지역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구축방안'을 주제로 11월 2일 의성군에서 시범사업 및 자체 추진 지자체, 복지관·치매안심센터 등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 수행기관 등을 대상으로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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