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한의사회, 회원단합 당구대회 ‘성료’

기사입력 2023.09.0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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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정수 회장, “혜민서 운영 통해 한의학의 우수성 알리자”
    이병직 회장, “혜민서의 성공과 한의사의 위상 높이기 위해 힘 모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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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한의사회(회장 정정수)는 지난 5일 창원시 마산구 소재 오동동 당구교실에서 회원간 우의를 돈독히 다지고, 다가오는 산청엑스포 혜민서 운영을 준비하는 회원들을 격려코자 친선당구대회를 개최했다.

     

    정정수 회장을 비롯해 이병직 경상남도한의사회장, 최중기 창원특례시한의사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영예의 우승은 배만철 원장(숲속마을한의원), 준우승은 변진우 원장(양지한의원)이 각각 차지했다.

     

    이날 정정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성공적인 혜민서 운영을 위해 많은 회원들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대회에 참여해줘 감사드린다혜민서 운영을 통해 전 국민들에게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고, 혜민서가 엑스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준비에 만전을 기하자고 말했다.

     

    또한 이병직 회장은 내주에 열리는 산청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로 운영되는 만큼 혜민서의 중요성 또한 상당히 크다혜민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마산한의사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한의사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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