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지 ‘보건사회연구’, 2022 KCI 인용지수 사회과학일반 분야 1위

기사입력 2023.08.1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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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년간 영향력 지수 1.5배 이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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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하 보사연·원장 이태수)이 발간하는 KCI 등재지 ‘보건사회연구’가 ‘KCI 2022 인용지수’에서 사회과학일반 분야 학술지 73종 중 1위로 선정됐다. 또한 사회과학 분야 학술지(총 997종)에서는 26위를 차지했다. ‘KCI 2022 인용지수’는 KCI에 등록된 2700여 종의 학술지 논문으로부터 각 학술지가 2022년에 인용된 수준을 측정한 것이다.

     

    보건사회연구는 자기인용을 제외한 영향력지수 기준에서는 사회과학일반 분야에서 1위, 사회과학 분야에서 24위, KCI 전체에서 28위로 더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건사회연구는 95% 이상이 외부 학술지의 인용으로, 자기인용 비율은 4.4%에 불과해 학계에 높은 영향력을 발휘한 것으로 드러났다는 게 보사연 측의 설명이다.

     

    지난 5년 동안 보건사회연구의 영향력 지수는 2018년 1.97에서 2022년 3.08로 1.5배 이상 향상했다.

     

    이태수 원장은 “이번 결과는 보건사회연구가 지속적이고 높은 수준의 연구와 노력을 통해 학계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더욱 높은 수준의 학문적 영향력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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