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회, 지역 야구단에 한의약 홍보

기사입력 2023.07.2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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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드메이드-창원 NC다이노스 야구단, 부상 방지 및 재활을 위한 MOU 체결
    안철우 회장 “한의약, 선수 부상 방지와 빠른 재활 속도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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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NC다이노스

     

    ㈜앤드메이드(대표 안철우 창원지회장)는 창원 NC다이노스 야구단(단장 임선남·이하 NC)과 한의약을 통해 선수 부상 방지 및 재활을 위해 동행한다.


    앤드메이드는 지난 20일 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 귀빈실에서 NC와 ‘부상 방지와 빠른 재활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올해까지 NC 선수단에 ‘파워톰 통증패치’를 후원하기로 했다.


    ‘파워톰 통증패치’는 해독에 도움 되는 구기자를 비롯해 관절염 치료에 활용되는 약재인 우슬, 골격 강화에 좋은 토사자, 관절 진통을 완화하는 두충 등 20여 가지의 천연 원료의 배합과 함께 전통 침치료의 원리를 활용해 인체로 침투가 용이하도록 고안된 마이크로니들(미세침)패치다.


    앤드메이드의 공동대표이자 연구소장인 안철우 창원지회장에 따르면 NC는 경남 창원시를 연고로 하는 KBO 소속 프로 야구단으로, 선수들에게 운동 후유 장애 치료에 도움을 줌으로써 한의약의 우수성을 알리고, 치료 효과를 배가 시키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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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우 회장은 “한의약은 선수의 부상에 있어 뛰어나고 빠른 효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스포츠계에선 이에 대한 접근성이 아직 부족한 상황”이라며 “선수들에게 한의약을 통해 자신의 체질을 정확하게 이해시키고, 치료를 받게 함으로써 부상 방지와 빠른 재활 속도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 회장은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스포츠계에 한의약을 더 알리고,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내는데 돕고자 한다”면서 “향후 선수들을 위한 한의 체질 강좌 개최와 함께 한의치료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선수단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안 회장은 구창모 선수를 비롯해 선수단에게 통증 완화 및 재활을 위한 침치료 등 한의진료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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