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경산시, ‘2023 한방 건강 행복대학’ 운영

기사입력 2023.07.1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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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학적 접근 통한 심신건강 행복 웰니스 증진 기대
    70대 전·후 엑티브 시니어 180여 명 등록해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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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와 경산시는 지역주민 건강 행복 제고를 위해 한의학적 접근을 통한 심신건강 행복 웰니스 증진을 목적으로 ‘2023 한방 건강 행복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70대 전·후 엑티브 시니어 180여 명이 등록해 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여름방학을 앞두고 지역 문화사랑 실천을 위해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울고넘는 박달재가요 뮤지컬을 관람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이원종 씨는 지역문화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경산시민으로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최용구 동의한방촌장(대구한의대 한방웰니스 산업 경영학과 교수)한방 건강 행복대학 경북농민사관학교 한방 바이오 치유 농산업 과정 대구한의대학교 건강 최고위과정 기업인 CEO들과 통합 연계 등을 통해 미래 신성장 중점 육성 사업분야인 웰니스산업 경영인 및 실무 책임자를 집중적으로 양성, 지역의 웰니스 산업 육성을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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