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배우 전광렬, 산청엑스포 알리기 ‘앞장’

기사입력 2023.07.1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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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현지서 유치 설명회 및 다양한 온라인 채널서 홍보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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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이승화 산청군수·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 이하 조직위)는 박항서 축구감독과 ‘배우 전광렬씨가 국내·외에서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산청엑스포 홍보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 감독은 고향 산청에서 열리는 산청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국내외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박 감독은 ‘공식 페이스북 채널’에 엑스포 개최 소식을 전하는 한편 엑스포 주 행사장인 동의보감촌을 직접 방문해 인터뷰, 축하 메시지, 챌린지 등 다양한 컨텐츠를 촬영해 엑스포를 전방위적으로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박감독은 지난달 30일에는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외국인 관람객 유치를 위한 산청엑스포 설명회에 참석, 현지 여행사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산청엑스포의 볼거리와 다양한 행사를 소개하는 등 적극적 홍보 마케팅 활동을 직접 펼치기도 했다.


    특히 조직위는 이달 14일부터 31일까지 ‘박항서 감독과 함께 치얼스! 인생한방 챌린지!’라는 주제로 박 감독이 참여하는 유쾌한 이벤트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이벤트는 산청엑스포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등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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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함께 산청엑스포의 또 다른 홍보대사인 전광렬 배우는 ‘엑스포 D-200일 기념, 성공개최 군민 결의대회’에서 산청 군민들과 함께 성공결의 퍼포먼스와 유튜브 컨텐츠인 ‘전광렬의, 한방! 체험 인터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엑스포 홍보에 참여하고 있다.


    전광렬 홍보대사는 앞으로 라디오 광고음악(CM) 녹음, ‘EBS 한국기행 산청 편’ 촬영 등 방송 분야에서 활동이 예정돼 있으며, 이달 20일 서울 청계천에서 개최되는 ‘엑스포 수도권 홍보 행사’에서는 동의보감 발간 410주년 기념 동의보감 선언문 선포식 퍼포먼스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승화 엑스포 공동위원장은 “산청엑스포 홍보대사들이 국내외 바쁜 일정에도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홍보 활동을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드라마 허준의 명대사처럼 오는 9월 엑스포에 많은 관람객이 몰려들어 ‘줄을 서시오’를 외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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