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자세로 회무에 임해야”

기사입력 2006.11.2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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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의사협회 전직원들이 반박자 빨리 회무를 수행하면 우리로 인해 상대방은 감동과 기쁨을 줄 수 있습니다.”

    최근 개최된 대한한의사협회 ‘2006년도 직원직무교육’에서 김한성 사무부총장은 ‘직장예절 및 의전교육’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올해 직원직무교육에 대해 김한성 부총장은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자기성찰의 기회를 갖고 새로이 마음을 가다듬어 직원간의 화합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올해 직무교육에서는 건강보험, 직장예절 및 의전 등 직원들이 실제 회무에 접하면서 느끼고 반드시 필요로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어 많은 호응을 받았다

    김한성 부총장은 “실무적인 교육을 통해 나 스스로를 알고 내가 해야할 일을 효율적으로 수행, 회무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면 결국 한의학이 국민의료로써 자리잡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한성 부총장은 “개인플레이가 아닌 멀티플레이어로서 시스템이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며, 직원들이 평소보다 반박자만 빨리 움직임으로서 회원 권익보호와 나아가 국민건강에 기여하는데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한성 사무부총장은 국회 보사위원장 보좌관, 그린필백화점 대표이사 및 15년간의 공직생활에 이어 한의협 정책홍보실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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