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융합한의학회와의 협력 통해 다양한 한의약 제제 출시 예정
지난 13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네오림 원외탕전실’의 오픈식이 열렸다.
이날 오픈식에는 네오림 원외탕전실 이선령 원장을 비롯한 대한융합한의학회, 한국한약산업협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축사, 탕전실 시청각 소개, 탕전실 투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네오림 원외탕전실은 대한융합한의학회와의 협력을 통해 ES한약을 비롯해 아토피·탈모 외용제제, 호흡기 흡입제제 등 다양한 신규 한의약 제제를 출시할 예정이다.
ES한약은 융합한의학회와 네오림 원외탕전실의 공동연구로 개발된 개별 맞춤 농축 한약으로, 약재별 특성에 따라 추출 및 농축된 약재를 한의사의 처방에 따라 조제하는 새로운 농축 제형의 맞춤 한약이다.
양웅모 융합한의학회장은 축사를 통해 “기존의 일률적인 탕전법은 다양한 약재별 물성에 따른 효능을 정량화하는데 한계가 있었고 수천년 한의약의 다양한 제형, 탕전법마저 재현해 내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었는데, 오랜 연구를 통해 약재별 추출 농축으로 약효를 극대화·정량화하는 플랫폼을 개발했다”며 “또한 성분분석을 통한 품질관리로 한약의 효능·품질의 균일성을 확보하고, 농축 제형을 통하여 향, 맛, 복용 편의성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네오림 원외탕전실은 이번 협력을 통해 향후 경희대학교, 대한융합한의학회와 함께 한의학과 현대과학의 융합을 기반으로 새로운 진단 및 치료기술을 연구한다. 또한 기업·대학·연구소가 연계된 산학연 클러스터를 형성해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네오림 원외탕전실 관계자는 “처방부터 제조, 포장, 환자에게 전달되는 과정까지 엄격한 자동화 과정을 통해 환자 맞춤형 한약 시스템을 구현했다”며 “최첨단 설비를 통한 위생 관리 통합 시스템 또한 네오림 원외탕전실의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네오림 원외탕전실은 4월 말 정식 오픈 예정으로, 최첨단 시대에 맞게 변화와 융합을 통해 발전하는 한의약의 혁신화·표준화를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인 만큼 앞으로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한의계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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