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암한의학회-대한약침제형연구회, 암 임상연구 위해 맞손

기사입력 2018.09.0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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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원 한의사의 우수 암 치료 임상증례 논문화 활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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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대한암한의학회와 대한약침제형연구회가 암 관련 임상 연구논문 활성화 사업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달 29일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상지영서대학교 전통산업진흥센터에서 가진 MOU 체결식에는 대한암한의학회의 홍상훈 회장, 유화승 교수(부회장), 주종천 교수(부회장), 유준상 교수(국제이사)와 대한약침제형연구회 권기록 회장, 반경태 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기관은 암 관련 우수한 임상 연구 논문이 발표 될 수 있도록 토양을 다지는 일에 협력하고자 1차적으로 암 치료 관련 우수 임상 사례를 논문화하는 사업에 노력키로했다.
    또 대한암한의학회지의 학술진흥재단 등재지로 위상을 격상시키는 노력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대한약침제형연구회는 연 2000만원씩 2년간 총 4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홍상훈 대한암한의학회 회장은 “암 치료 관련 우수한 임상연구가 다양하게 진행되고 우수한 연구 성과는 논문으로 발표돼 국민들에게 알려져야만 추후 암 치료에서 한의계의 역할을 담보 받을 수 있다"며 "이번 협약 체결로 우수한 연구 사례를 가지고 있는 개원 한의사분들의 치료 경험을 저희 학회 소속 교수님들과 함께 논문화해 우수 암 치료 임상증례가 묻히는 일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기록 대한약침제형연구회 회장은 “이번 MOU는 치료의학으로서 한의학의 우수성을 증거로 남기고자 하는 작업"이라며 "누군가는 씨앗을 뿌려야 나중에 열매를 얻을 수 있는데 암 치료 관련 임상논문 활성화는 한의학의 미래를 위한 작은 출발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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