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빈 신임 의장·하윤덕 신임 회장 취임식도 진행
전국한의과대학·한의학전문대학원학생회연합(이하 전한련)이 지난 14, 15일 이틀간 대전 동구 청소년 자연수련원에서 ‘2023년 전한련 겨울학교’를 개최하고, 의장 이·취임식 및 전한련 교육협의체 신설 등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38기 이민기 의장과 제39기 이현빈 의장·하윤덕 회장을 비롯한 제38기·제39기 상임위원회, 제39기 대의원·집행위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현빈 신임 의장은 취임사에서 “올 한해 전한련을 잘 운영해 나가야 하는 소명감으로 마음이 무겁지만,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더 나은 환경에서 한의대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난 38기에서 회칙 개정을 통해 전한련의 구조가 새롭게 개편된 만큼 개편취지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윤덕 회장과 함께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또 하윤덕 신임 회장은 “앞으로 1년 동안 전한련을 이끌어갈 집행진들과 직접 만난 뜻깊은 시간”이라며 “전한련이 개인의 발전도 도모할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라며, 전한련 역시 함께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민기 의장은 이임사를 통해 “코로나 이후 처음 시행된 학교 대면 축제, 전한련 구조개혁 등 다사다난한 2022년이었지만, 함께한 여러분 덕분에 헤쳐 나갈 수 있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전한련 교육협의체’ 신설계획이 발표됐다. 전한련 교육협의체는 KAS2022 인증기준, 국가시험 실기시험 도입(안) 제시, 대법원 초음파 판결 등의 관련 현안에 대해 교육의 수요자인 학생 입장에서의 의견 제시 및 활동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다는 판단 하에 설립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대학별 학생 자치기구 자료 공유를 비롯해 기초·양방 과목 문항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교육 수준을 향상시키고, 학생 의견을 취합해 제시하는 등 학생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밖에도 △제38기 감사보고서 발표 △재정운용교육 △기록물 관리 교육 등이 진행됐다.
한편 전한련은 각 한의과대학(원)에서 ‘새내기 배움터’ 행사가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레드불 에너지 드링크로부터 협찬 및 후원을 받아 더욱 풍성한 행사로 진행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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