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영남권역 ‘2022 추가보수교육’ 성료

기사입력 2023.02.1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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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암과 한의진료·초음파·위생감염·심폐소생술 등 주제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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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가 보수교육 미이수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4일 부산디자인진흥원 이벤트홀에서 영남권역 추가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보수교육에서는 △응급상황 시 심폐소생술 △폐암의 이해와 한의진료 △침 치료를 위한 초음파 교육(개론) △한의의료기관 위생감염 안전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우선 첫 번째 시간에는 박태원 강사가 ‘응급상황 시 심폐소생술’을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한의의료기관에 내원한 고령의 환자가 급성심정지가 왔을 경우 시행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과 심장충격기 사용방법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습이 진행됐다.

     

    이어 ‘폐암의 이해와 한의진료’를 주제로 강의에 나선 최준용 부산대학교한방병원 교수는 폐암의 한의 관련 각종 지침 및 한의연구 최신 동향을 소개했다.

     

    국가암정보센터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폐암 사망자 수는 1만8673명으로 전체 암 사망률 중 22.7%를 차지, 다른 주요 암에 비해 높은 사망률을 가진 질환이다. 이에 최준용 교수는 WHO 서태평양지구 중의내과,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암 관련 증상 등 폐암의 한의 관련 가이드라인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특히 폐암의 한의치료로 △침구경혈요법(침, 뜸, 부항, 첩부요법 등) △한약치료 △한의심신요법 등을 소개했다.

     

    또한 김은석 부산대학교한방병원 교수는 ‘침 치료를 위한 초음파 교육(개론)’을 통해 초음파의 기초 이론과 각 구조물들의 초음파 영상 특징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김 교수는 △신경 △힘줄 △인대 △근육 △근막 △뼈 △혈관 등 세세한 구조물 영상 특징들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밖에 ‘한의의료기관 위생감염 안전관리’ 강연에서는 감염 예방의 일반지침부터 한의의료 시술 시 감염예방을 위한 권고안이 소개됐다. 

     

    영남권역 추가보수교육에 참여한 회원 A씨는 “이번 보수교육을 통해 위생 감염에 대한 안전의식도 키우고 초음파 진단기기 활용 요령도 숙지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임상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보수교육 프로그램이 더욱 확대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음 추가보수교육은 오는 18일에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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