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신임 원내대표에 윤소하 의원

기사입력 2018.08.2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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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장일치로 추대…내년 5월까지 임기

    윤소하

    [한의신문=윤영혜 기자]노회찬 전 의원의 별세로 공석이었던 정의당 원내대표에 윤소하 의원이 선출됐다.

    정의당은 지난 21일 국회 본청 223호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지난달 30일부터 원내대표 직무대행을 맡아온 윤소하 의원을 신임 원내대표로 합의 추대했다.

    임기는 노회찬 전 원내대표의 잔여임기인 내년 5월까지다.

    1961년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태어난 윤 신임 원내대표는 목포고등학교 졸업 후 1980년 목포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했으나, 학내 민주화 투쟁 과정에서 총장실 점거 농성을 이유로 제적당한 뒤 사회운동에 뛰어들었다. 

    ‘민주쟁취국민운동본부’, ‘목포민주시민운동협의회’, ‘광주전남진보연대’ 등 목포에서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윤 원내대표는 지난 18대와 19대 총선에서 목포를 지역구로 출마했으나 연이어 낙선했다.  

    이후 2016년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정의당 비례대표 4번으로 국회에 처음으로 입성했다.  
    윤 원내대표는 2016년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 비교섭단체 몫 위원으로 참여해 주목받은 바 있다.  

    현재 제20대 후반기 국회에서 전반기에 이어 보건복지위원회를 맡고 있다.

    윤 신임대표는 20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당시 정의당과 민주평화당이 꾸린 교섭단체인 '평화와 정의의 의원 모임'의 간사 자격으로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할 예정이었으나 지난달 23일 노회찬 전 원내대표가 별세하면서 원내 공동교섭단체 자격인 20석이 부족해 교섭단체로서의 지위를 상실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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