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분회, “한의의료기관 경영 활성화 초점”

기사입력 2023.01.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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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 열어 중앙 및 지부대의원 선출, 2023년 연회비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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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광역시 울주군한의사회(회장 정병무)는 지난 20일 울산롯데호텔에서 분회총회를 개최, 2023년도 연회비 책정 및 주요 사업 계획 수립과 중앙대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 정병무 회장은 “코로나19 감염병 사태로 그간 대면으로 모임을 가지는 것이 어려웠으나,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사회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다소 활력을 찾아가고 있지만울산 지역의 경기 침체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어 한의의료기관의 경영도 크게 나아지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어 “2023년 한 해는 한의의료기관의 경영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회무 추진에 적극 나서는 것은 물론 관내 보건소와의 유기적인 업무 연대 및 불우이웃을 위한 의료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 울주군 분회비를 10만원으로 책정한데 이어 박병욱 회원을 중앙대의원으로 선출했고, 다음달 7일 울산광역시한의사회 총회에 참석할 지부 대의원으로는 김현진, 김형배, 신동환, 이도형, 이혜민, 한대길, 허연식, 황홍중 회원 등 총 8명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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