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한의사회, 2023년 제1회 정기이사회 개최

기사입력 2023.01.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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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다움 통합돌봄 사업’ 추진방향 논의
    김광겸 회장 “올해에도 회원권익 증진 및 한의학 발전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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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한의사회(회장 김광겸)는 지난 18일 광주시한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1회 정기이사회’를 개최,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광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의계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올해에는 근심걱정 없는 한의계가 되길 희망하고, 회원들의 권익을 보다 증진시킬 수 있는 회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제37회 정기대의원총회 일정 및 장소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가결산(안)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안) △회관 강의실 대여료 변경 등의 의안들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한의계 관련 법무사업 현황 △광주시 ‘광주다움 통합돌봄’ 사업 준비현황 △2022년 한의난임치료비 지원사업 결과보고 및 2023년 사업계획 △2023년 지부보수교육 개최일정 등도 보고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사업과 관련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으며, TF팀장으로 임규훈 법제이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광주시한의사회는 향후 TF팀장 중심으로 △참여 한의사 교육 △치료매뉴얼 준비 △체계적인 진료시스템 구축 등 세부적인 준비에 만전을 기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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