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UCI, 거교적 협력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3.01.1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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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 한의과대학과의 협약 확대…교육, 연구, 학술 등 폭넓은 협력 추진
    공동 학위·연구 비롯 세부 협력 프로그램 마련해 글로벌 역량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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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와 UCI(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총장 하워드 길만)는 지난 9일 UCI에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 지난 ‘20년부터 이어온 한의학 분야의 협력을 교육, 연구, 학술 분야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1965년 설립된 UCI는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노벨상과 퓰리처상 수상자 등을 배출하며 다양한 분야의 성취를 보여온 대학이며, 특히 UCI 의과대학은 ‘17년 수잔-헨리 사무엘리 재단의 전폭적 지원으로 통합의학을 도입한 최초의 미국 대학이기도 하다. 

     

    경희대와 UCI의 인연은 지난 ‘13년과 ‘14년에 UCI 의과대학 의료진이 경희대 한의과대학을 방문한 것으로 시작됐으며, ‘19년 4월 UCI 부총장단이 한의과대학에 방문해 한의학교육 도입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한 바 있다. 경희대 한의대와 UCI는 ‘20년과 ‘21년에 업무협약을 체결해 상호간 한의학 교육·연구·진료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당시 협약으로 UCI 의과대학생과 의료진이 온라인으로 한의학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한의과대학 이상훈 교수가 UCI에서 연구년을 수행하며 교육과 임상 연구에 참여했다. 

     

    한균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한의학 분야를 기반으로 시작된 경희대와 UCI의 협력 관계를 전 학문 분야로 확장한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공동학위나 공동 연구를 비롯해 교수 연수, 교환 학생 등의 세부 협력 프로그램을 마련해 대학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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