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선수들에 한·양방 통합 의료서비스 제공

기사입력 2023.01.1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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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담·강남위담한방병원, 대한체육회와 의료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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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단법인 위담·강남위담한방병원은 지난 10일 대한체육회와 체육회 소속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 임직원들에게 한·양방 통합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체육회 유인탁 선수촌장, 재단법인 위담 최태준 이사장, 강남위담한방병원 최서형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체육회 진천국가대표선수촌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위담이 운영 중인 위담한방병원(서울 대치점)과 충주위담통합병원(충북 충주시), 강남위담한방병원(서울 강남점)은 대한체육회 협력병원으로 지정됐다.


    특히 그동안 한·양방 통합 의료서비스가 제공되는 협력병원이 없었던 만큼 향후 선수 맞춤형 한·양방 협진을 통한 건강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선수들은 위담으로부터 신속하고 원활한 진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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