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뇌질환 당장 치료하라'

기사입력 2022.12.1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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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침한의원 나상혁 원장 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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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과학과 뇌질환의 치료에 관심을 가진 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 나상혁 한의학 박사의 뇌신경세포 시냅스 성형치료를 주제로 한 ‘뇌질환 당장 치료하라’가 내달 2일에 출간된다.

     

    시냅스 성형치료 방법은 현재까지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뇌신경(뉴런)과 시냅스를 이해하고 시냅스 성형치료의 원리와 효과를 접하게 됨으로써 환자와 의료인 모두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양에서는 뇌자극술이라 명명된 기술이 있고, 동양에서는 두침이라 명명된 기술이 있는데, 둘 다 모두 시냅스 성형치료 방법의 하위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융합과 통합을 통해 계속 연구 발전해나가고 있는 분야인만큼 치료 효과 뿐 아니라, 향후 미래 시장성과 전망이 매우 밝다.

     

    이 책의 전반부는 일상생활의 비유를 통해 일반인들도 뇌와 시냅스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으며, 후반부에는 전문적인 내용으로 다양한 원리와 가설을 소개함으로써 뇌질환에 대한 의료계의 노력과 현황을 엿볼 수 있게끔 했다.

    저자인 나상혁 박사는 “뇌를 알아간다는 것은 곧 뇌를 치료한다는 것이다”라며 “뇌과학이 상담심리학, 자기개발서와 같은 인문학 쪽으로 기울어지는 것 보다는 철저한 실용과학으로 인식되기를 희망하고 의료 치료영역에 있어서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뇌질환의 범주는 사실 상당히 넓다. △두통 △어지럼증 △이명 △치매 △뇌졸중 △메니에르병 △손떨림 △만성통증 △불면증 △운동장애 △감각장애 △중풍 △파킨슨병 △공황장애 △자가면역질환 △난치병까지도 모두가 뇌질환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뇌질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향후 시냅스 성형치료 방법의 대상으로는 이러한 질환들이 각광받을 가능성이 크다.

    •진단명을 알 수 없는 질환

    •진단이 없으므로 치료법이 없는 질환

    •진단이 내려졌음에도 주요 원인을 찾아낼 수 없는 질환

    •원인을 알아냈다 하더라도 딱히 마땅한 치료 방법이 없는 질환

    •처방받은 약물 효과가 미미하여 치료 여부가 의심되는 질환

    •효과가 있기는 한데, 부작용이 감당되지 않는 질환

    •의료진의 치료 조합이 정말로 최적, 최선인지 의심되는 질환

     

    1장. 뇌질환! 뇌를 치료하라

    2장. 시냅스를 치료해야 뇌가 치료된다Ⅰ

    3장. 시냅스를 치료해야 뇌가 치료된다Ⅱ

    4장. 시냅스 성형치료. 21C 뇌 자극술(brain stimulation)

    5장. 시냅스 성형 치료.중국의 쟈오슌파(焦順發, jiao shunfa)

    6장. "누가 진짜 원조(元祖)야? 뇌자극술 vs 쟈오순파

    7장. 시냅스 성형 치료 원리

    8장. "쟈오순파 두침

    9장. 시냅스 치료 파워업(power-up). 융합과 통합

    10장. 주요 임상 사례

    11장. 의료 연구 기기

     

    저자 나상혁/출판사 두침출판사 

     

    페이지 216쪽/ 178*257*2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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