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기 전한련 이민기 의장·박병진 부의장 당선

기사입력 2022.03.2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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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理本 다시, 매듭’ 기조로 전국 한의대생 결속력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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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한련 제38기 이민기 의장(왼쪽), 박병진 부의장.

     

    제38기 전국한의과대학·한의학전문대학원연합(전한련) 의장·부의장에 이민기 부산대 한의전 학생(본과 2년)과 박병진 대전대 한의대 학생(본과 2년)이 각각 당선됐다.

     

    전한련은 지난달 24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전한대회에서 제38기 의장·부의장 투표를 진행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54표 득표로 당선된 이민기 신임 의장은 △경희대 전한련 재가입 및 합의안 이행 △한의과대학 소개 카드뉴스 제작 △전한련 회원 일련 번호 부여 및 회원 카드 배부 △전한련 학술제 개최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민기 의장은 “전한련 38기 상임위원회는 ‘理本 다시, 매듭’이라는 기조 하에 다시 한 번 한의학의 발전을 위한 근본을 다스리고 전국 한의대학생들의 결속력을 높여 내부의 소통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성심성의껏 봉사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 의장은 이어 “37기 의장과 상임위원들이 진행한 많은 사업을 이어받아서 올 해도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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