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D-5] 의료계, 윤석열 후보 잇단 지지

기사입력 2022.03.0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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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기사 5000명 “공정과 상식 대한민국 열어 달라” 지지
    서울시 양의사 533인도 윤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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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D-5일을 앞둔 가운데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에 대한 의료계의 지지가 잇따르고 있다.

     

    의료기사 종사자 5000여명은 지난 3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공정과 상식을 바탕으로 의료기사 문제를 해결해달라”며 ‘의료기사 5천명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지지를 선언한 의료기사 직군은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정보관리사, 안경사, 임상병리사, 작업치료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등이다.

     

    이어 같은 날 국민의힘 서울시당에서는 서울시의사회 소속 양의사 533명이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을 가졌다.

     

    양의사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윤석열 후보야말로 공정과 상식의 대한민국을 열어줄 대통령으로서 최고의 적임자임을 확신한다”며 “서울 의사 533인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강기윤 직능총괄부본부장은“국민이 만들어낸 윤석열 후보는 상식과 공정으로 대한민국을 하나로 결속시킬 국민의 후보이자,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오늘 지지선언을 시작으로 3월 9일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가 압도적 승리를 달성할 수 있도록 열렬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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