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예한방병원·울산현대, 사회공헌 후원 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2.03.0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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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득점마다 30만원 적립해 기부 예정…사회에 선한 영향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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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현대와 부산예한방병원이 사회공헌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일 체결된 양측의 사회공헌 협약에 따라 부산예한방병원은 울산의 K리그 경기 득점마다 30만원을 적립, 이를 리그 기간 중 울산과 부산예한방병원 이름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같이 가’예”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회공헌 파트너십은 지역사회와 상생 그리고 프로 축구 홍보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울산현대는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의원과에 이어 부산예한방병원과 두 번째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며 파트너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있다.

     

    이와 관련 부산예한방병원 손정호 병원장은 “K리그 최고의 팀 울산현대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울산현대와 적극적으로 교류해 양측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울산현대 김광국 대표는 “뜻을 함께하는 파트너가 늘어나 기쁘다”며 “부산예한방병원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더욱 널리 전파하고 울산현대가 지역민들에게 더 가까이 가는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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