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한의사회, 보건소에 쌍화탕 ‘전달’

기사입력 2022.02.2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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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석 회장 “관계자들의 기력 회복에 도움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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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한의사회(회장 이찬석)는 지난 24일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방역에 매진하고 있는 구미시보건소 직원들의 기력 회복을 돕기 위해 쌍화탕(2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한 쌍화탕은 육체적·정신적 피로감을 느낄 보건소 직원들의 체력을 증진하기 위한 것으로, 구미시한의사회에서는 보건소는 물론 시청 상황실에도 한약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찬석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업무를 위해 지금까지도 수고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구미 지역의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이 거세지는 시기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한약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한의사회에서는 취약계층 어르신과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도 한약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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