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대의원총회 상정할 주요 안건 '논의'

기사입력 2022.02.1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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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한의사회, 제3회 정기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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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한의사회(회장 오명균)는 지난 12일 강원도한의사회관 영추실에서 2021회계연도 제3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2022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가결산(안) △2022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사업예산(안)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안) △2022회계연도 강원지부회비 선납할인 △지부회비 이월금 적립 △강원도한의사회 제33대 회장선거 시행 등 오는 26일 개최되는 정기대의원총회에 상정할 의안들을 검토하고, 원안대로 정기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제33대 회장 선거에 등록한 입후보자가 없어 정기대의원총회 당일 현장에서 회장 선거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밖에 △2021년 한의난임사업 결과보고 △중앙회 표창패 명단 추천 △강원도한의사회 회칙 개정 △제64회 정기대의원 총회 참여율 제고 방안 등이 논의됐다.

     

    회의에 앞서 오명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다시 상황이 어려워진 가운데 지부의 각종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에 참석해준 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회의에 논의되는 안건들은 향후 1년간 지부회무를 위한 토대가 되는 만큼 심도 있게 토론해 내실 있는 한해가 되도록 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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