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솔한의원, ‘착한가게’ 사업 ‘동참’

기사입력 2022.02.1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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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이웃 위한 정기기부 실천…나눔문화 확산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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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중구 병영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전영희)가 지난 9일 경희솔한의원(원장 성주원)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착한기업, 천사구민과 더불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나눔 천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를 의미한다.

     

    이번에 착한가게로 가입한 경희솔한의원은 앞으로 매월 후원금 3만원을 병영1동 행정복지센터로 지정기탁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성주원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 같아 안타깝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을 보내준 경희솔한의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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