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의사회, 한의난임치료 지원 확대 추진

기사입력 2022.02.0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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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회 정기이사회 개최…오는 26일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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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한의사회(이하 제주지부)가 한의난임치료 지원 사업 확대 등을 다룬 제2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27일 열린 이사회를 통해 제주지부는 ‘한의난임치료지원사업’과 관련해 환자 1인당 지원금액을 10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증액하기로 했다. 현재 참여 한의원은 59곳이 접수된 상태로 참여한의원의 난임사업 현수막 제작, 광고비 및 비용 부담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했다.

     

    매년 추진했던 금연이침치료는 2021년으로 사업을 종료하기로 했으며 오사카 한의진료봉사의 경우 코로나 팬데믹으로 취소 시 경옥고 및 한약 배송 등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오는 16일에는 제32대 제주특별자치도한의사회 회장선거 개표 및 당선인을 발표할 계획이며, 신임 회장의 취임식을 겸한 정기대의원 총회는 오는 26일 18시 메종글래드호텔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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