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난임부부 한의치료 지원 확대

기사입력 2022.01.1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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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횟수 제한 및 소득 기준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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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여수시가 난임부부 한의치료 지원을 확대한다.

     

    시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횟수 제한을 없애고 한의 난임치료 소득 기준도 폐지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도내 1년 이상 거주, 2회 지원, 최대 2년까지 총 4회로 지원 횟수가 제한됐지만, 이달부터는 횟수 제한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도내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1년 이상 난임 부부에게 지원하는 '한의 난임치료'도 소득기준을 없애 지원대상이 확대된다.

     

    1인당 18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시술비 지원은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

     

    한의 난임치료비는 내달 1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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