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간 코로나19 병상 6392개 증가

기사입력 2022.01.0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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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만7986개 운영 중…중증병상 558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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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당국이 4일 0시 기준 1만7986개의 코로나19 전담병상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4일 브리핑을 통해 최근 두달 동안 6392개의 병상이 늘어 이 같은 규모가 됐다고 발표했다.

     

    중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1083개에서 558개 늘어난 1641개를 운영하고 있다.

     

    중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전국 기준 62.3%로, 가장 높았던 지난해 12월13일 82.6% 이후 점차 낮아지는 추세다.

     

    전국 준중환자 및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 역시 각각 47.5%, 41.4%로 50%를 밑돌았다.

     

    한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024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4만5226명을 기록했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973명, 사망자는 5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78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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