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태 전 복지부 2차관, 신임 건보공단 이사장 내정

기사입력 2021.12.2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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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8일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임기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신임 이사장에 강도태 전 보건복지부 2차관(사진)이 확정됐다.


    지난 24일 국회와 업계 등에 따르면 청와대는 최근 인사추천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신임 강도태 이사장은 행시 35회 출신으로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 생활보장과장, 인구여성정책팀장, 사회복지정책실 사회정책과장, 사회정책선진화기획관, 사회복지정책실 복지행정지원관, 건강보험정책국장, 보건의료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6월 보건복지부 복수차관제가 도입되면서 초대 2차관으로 선임돼 활동했다.


    한편 강 신임 이사장은 오는 29일 취임할 예정이다.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며, 경영실적 평가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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