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한의진료 접수센터 즉각 중단하라”

기사입력 2021.12.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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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협 한특위, 한의진료 접수센터 개소에 즉각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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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대한한의사협회가 ‘코로나19 한의진료 접수센터’를 개소한 데 대해 대한의사협회(의협) 한방대책특별위원회가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24일 의협은 오미크론 등 코로나19 변이가 나오는 위험한 상황에서 개소한 한의진료 접수센터에 “아연실색하다”며 “중국은 한약이 코로나19에 도움된다는 논문들을 계속해서 발표하고 있지만 세계 의학계로부터 외면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뢰할 수 없는 중국 정부의 행태, 연구 진실성 문제가 끊이지 않는 중국산 논문 등을 고려하는 행태는 한심하다”며 “경거망동하지 말고 본연의 임무에만 전념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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