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울 때일수록 나눔이 더 중요합니다”

기사입력 2021.12.2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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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모커리한방병원,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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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모커리한방병원(병원장 이상호)이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에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은 어려운 이웃들이 안정적인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간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동모커리한방병원은 병원이 위치한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송파구 천호1동 주민센터를 찾아 불우이웃돕기성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아동을 위해 사용하도록 당부했다.

     

    이상호 병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국에 모두가 힘들 거라 생각한다”며 “이럴 때일수록 나눔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적은 금액이지만, 실천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강동모커리한방병원의 따뜻한 소식은 쭉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동모커리한방병원은 이번 기부 외에도 매월 수익의 일부를 보육원 20여곳, 1000여 명의 아이들에게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굿닥터네트웍스에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 마스크 3만 장, 과자 3만 봉,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후원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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