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한의학과 김선종 교수 '제65회 전라남도문화상' 수상

기사입력 2021.12.1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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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 한의보건산업 발전 기여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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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신대학교 한의학과 김선종(49) 교수가 지역 문화 분야 최고 권위의 '제65회 전라남도 문화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지난 2003년부터 18년 동안 동신대 목포한방병원에 재직(병원장 6년)하면서 지역사회의 한의보건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또 임상에서 퇴행성관절염과 관련한 다수의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 논문을 게재했으며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조직위원, 중국 중화중의약미창학회 해외상무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국내외에 한방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한편 '전라남도 문화상'은 1956년 제정 이래 지난해까지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분야에 큰 족적을 남긴 허백련 화백, 오지호 화백, 조방원 화백, 김현승 시인, 조태일 시인, 한승원 소설가, 문순태 소설가 등 368명이 수상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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