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음악으로 지역사회에 온기 전하길”

기사입력 2021.12.0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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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준박물관, 오는 25일 송년 음악회 개최
    혼성 4중창·듀엣 등 다양한 구성으로 공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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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준박물관이 오는 25일 오후 2시 허준박물관 2층 로비에서 송년 음악회를 개최한다.

     

    손진기 시사문화평론가, 서혜정 한국예술원 겸임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남·여성 솔로, 듀엣 등으로 구성된 성악인들이 연말연시에 어울리는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Oh holy night(혼성 4중창) △지금 이 순간(테너 김태형) △보리밭(소프라노 정은희) △The prayer(소프라노 정은희·테너 김태형) △Gbriel’s oboe/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오보이스트 박은선) △투우사의 노래- 영화 “카르멘” 중(바리톤 나한유) △목련화(소프라노 마유정) △White Christmas/Time to say good bye(혼성 4중창) 등의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김쾌정 관장은 “허준박물관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힘차게 새 해를 열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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