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방병원, 코로나19 ‘사랑의 헌혈 운동’ 진행

기사입력 2021.12.0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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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직원·학생 등 150여 명 참여 헌혈증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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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한방병원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으로부터 헌혈버스를 지원받아 지난달 26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한의대학교 수성캠퍼스 내 교직원과 학생, 대구테크노파크 한방뷰티융합센터 임직원과 입주업체 등 150여 명이 참여했고, 헌혈증 기부가 이뤄졌다.

     

    김종대 병원장은 “국가적 위기 극복과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 지역민들께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이웃사랑 실천하는 대구한방병원이 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앞으로도 지속해서 할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대구한방병원의 미래를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한방병원은 혈액부족으로 수술환자, 응급환자 치료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의료계 종사자들의 솔선수범으로 환자치료에 보탬이 되고자 2019년 이후 지속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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