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 신상 구분 더욱 간편하게"…효율적 회무운영 기대↑

기사입력 2021.11.29 09:13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대한한의사협회 16개 시도지부 사무국(처)장 간담회 개최

    KakaoTalk_20211126_173039412_04.jpg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는 지난 26일 대한한의사협회 5층 대강당에서 전국 16개 시도지부 사무국(처)장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홍주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6개 시도지부에서 국(처)장들이 회원들과 활발한 소통을 함으로써 그 어느 때보다 대한한의사협회 회무가 안정적으로 돌아가고 있음을 느끼고 이에 감사한 마음"이라며 "하지만 갑작스레 찾아오는 것이 위기다. 지금 이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좀 더 한의사 회원들의 의권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종웅 한의협 재무/정보통신이사가 각 지부에서의 민원을 반영하고, 회원/회비 구분 변경사항 등을 포함한 아리스의 새로운 운영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아리스 프로그램 운영, 회비수납율 제고, 회원 신상신고 편의성 등 사무 효율화 방안 및 역량 강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