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나의건강기록’ 앱 이용 수기 공모전 개최

기사입력 2021.11.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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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이터가 가져온 일상의 변화’ 주제…내달 3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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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임근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보건의료 마이데이터가 가져온 내 일상의 변화’를 주제로 22일부터 내달 3일까지 ‘나의건강기록’ 앱 이용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나의건강기록’ 앱 이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나의건강기록’ 앱을 의미있게 활용한 경험이나 사례를 양식에 따라 작성해 담당자 전자우편(soon@k-his.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한국보건의료정보원장상 및 온누리 상품권 50만 원), 우수상 3명, 장려상 6명으로 수상자 총 10명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 결과는 내달 10일 한국보건의료정보원 누리집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의료정보원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나의건강기록’ 앱이 의미있게 사용된 사례를 발굴하고 우수 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정연희 의료정보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이 원하는 보건의료 마이데이터의 모습을 생생하게 공유하고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공공기관 건강정보뿐만 아니라 의료기관 진료기록, 개인신체정보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마이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2022년까지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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