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스트림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사업’에 선정

기사입력 2021.09.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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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원 운영에 필요한 의료 자원 효율성 개선 ‘기대’
    최대 2년간 6억 원 지원 받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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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김태호 기자] 메디스트림(대표 정희범)이 지난 14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진행하는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사업’에 선정돼 최대 2년간 6억 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메디스트림은 이번 사업 수행을 통해 일선 병·의원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의료 자원의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는 솔루션을 상용화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민간/시장의 선별능력을 활용해 민간투자유치 실적이 있는 기업이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정책분야를 대상으로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형태다. 특히 메디스트림은 헬스케어 BI 시스템 구축에 대한 의료 현장의 수요와 데이터 플랫폼 기술 및 서비스 상용화 능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정희범 대표는 “본 사업을 통해 의료 현장을 위한 스마트 의료 인프라 구축과 데이터 기반의 의료 서비스 품질 향상 지원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메디스트림의 BI 데이터 플랫폼 기반으로 임상 현장의 한의사 및 한의원에 대한 지원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해 한의계 산업 전체를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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