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겸 광주한의사회장, 광주의료원 설립 서명운동 챌린지 동참

기사입력 2021.09.2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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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민 건강권 확보 위한 범시민 공감대 형성 앞장
    다음 참여자로 이상관 원광대·이영수 동신대한방병원장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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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겸 광주광역시한의사회장이 24일 광주시 공공의료원 설립 범시민 서명운동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상무지구 도심융합특구가 광주의료원 신축 부지로 최종 확정된 후 건립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조속한 설립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촉구하기 위해 기획됐다. 


    박미정 광주시의회 의원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다는 김광겸 회장은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공공의료원이 없는 곳은 광주, 울산, 대전 등 3곳 뿐"이라며 "광주시민의 건강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의료원 설립 범시민운동에 함께 참여해 달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음 챌린지 주자로 이상관 광주원광대한방병원장과 이영수 광주동신대한방병원장을 지목했다. 


    서명운동 챌린지는 내달 15일까지 진행되며, QR 코드나 카카오톡 채널에 '광주의료원'을 검색한 뒤 '시민에게 묻습니다'를 클릭, 참여자는 이미지를 다운로드해 들고 인증샷을 촬영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해당 콘텐츠는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를 달아 자신의 SNS에 업로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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