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중재원, ‘뇌혈관분야 의료사고 예방 방안’ 리플릿 제작·배포

기사입력 2021.07.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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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대 생활 수칙 수록 등 실생활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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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윤정석, 이하 의료중재원)은 대국민을 대상으로 신경외과 의료분쟁 현황을 알리고 뇌혈관 분야 의료분쟁 예방을 위해 리플릿을 제작·배포했다고 14일 밝혔다.

     

    신경외과 뇌혈관 질환은 치료하지 않으면 예후가 나쁘므로 적절한 시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며, 환자는 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 충분한 설명을 듣고 신중하게 치료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이번 리플릿은 대국민 대상이라는 점을 고려해 신경외과 뇌혈관분야의 피해 사례를 알기 쉽게 만화로 소개하고, 꼭 알아두어야 할 의학정보를 포함했다.

     

    특히‘뇌졸중 위험인자’및‘뇌졸중 예방을 위한 9대 생활 수칙’을 수록해 국민이 뇌졸중 발병에 기여하는 위험인자를 인지하고, 실생활에서 뇌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했다.

     

    윤정석 원장은 “이번 예방정보 리플릿이 국민들에게 신경외과 뇌혈관분야의 의료사고에 대한 사전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예방자료 발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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