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이슈 노린 허위·과대광고 현혹되지 말아야

기사입력 2020.11.2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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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력 개선, 피로회복 표방한 상습 업체 50곳·282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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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김태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이슈를 이용해 일반식품에 ‘수험생 기억력 개선, 피로회복’ 등을 표방한 허위·과대광고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26일 식약처는 이같은 허위·과대광고 282건을 적발해 해당 판매 사이트를 차단·삭제하고, 이중 고의·상습 업체 50곳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강력대응 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 ‘총명탕’ 관련 제품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달 1356개 식품판매 사이트를 대상으로 부당 광고 여부를 확인했다.

     

    주요 적발 내용으로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 광고(135건) △거짓·과장 광고(75건) △의약품 오인·혼동 광고(57건) △기타 소비자 기만 및 질병 예방·치료 표방 광고(15건) 등이다.

     

    식약처는 수능마케팅 행위 등 온라인상 국민 관심이 높은 제품에 대해 부당한 광고 행위 등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며, 학부모 및 수험생들에게 “일반식품의 ‘기억력 개선’ 등을 표방하는 부당한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영양분이 균형 잡힌 음식 섭취 및 규칙적 생활습관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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