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시술 전후 항혈전제 투약 관리 오류 “주의하세요”

기사입력 2020.11.1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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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혈전제 대한 명확한 복약지도 및 의료진간 정확한 인수인계 ‘중요’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환자안전 주의경보 발령

    2.jpg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임영진·이하 인증원)이 ‘수술·시술 전후 항혈전제 투약 관리 오류’을 주제로 환자안전 주의경보를 발령했다.


    환자안전사고의 예방 및 재발 방지를 위해 이번에 발령된 환자안전 주의경보는 항혈전제 적응증 환자에게 필요이상의 기간 동안 항혈전제가 중단돼 환자에게 중대한 위해가 발생한 주요 사례와 함께 이러한 환자안전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한 권고사항 및 관련 예방 활동 사례가 포함돼 있다.


    항혈전제 적응증 환자에게 필요이상의 기간 동안 항혈전제를 중단해 환자에게 심각한 위해를 발생시킬 수 있는 환자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술 및 시술 전 환자의 의약품 복용력을 필히 확인해야 하며, 항혈전제를 복용 중인 환자에게 수술·시술이 필요해 항혈전제를 일시적으로 중단할 경우에는 출혈 위험과 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함께 고려해 항혈전제 중단 및 재개 일정에 대한 계획을 마련하고 해당 내용을 환자와 공유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수술·시술 후 출혈 위험이 안정되면 가급적 빠른 시일 내로 항혈전제 투약을 재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 임영진 인증원장은 “항혈전제의 중단 및 재개 등에 대한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질환별 항혈전제 적응증을 담당하는 진료과와 모든 수술·시술을 시행하는 진료과 등과 함께 다학제적인 접근을 통해 매우 신중하게 검토돼야 한다”며 “항혈전제 투약 계획에 따른 명확한 복약지도와 의료진간 정확한 인수인계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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