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의료취약계층 건강 증진 위해 앞장

기사입력 2020.09.2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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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한의사회, 건보공단 원주횡성지사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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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강원도한의사회(회장 오명균, 이하 강원지부)가 지역사회 의료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원주횡성지사와 원주공단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경로당 의료봉사, 강원도민 대상 한의 의료봉사 등 지역사회 특성에 맞는 활동을 전개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을 활성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명균 강원지부장, 이성문 강원도 원주시한의사회장, 이운용 건보공단 원주횡성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오명균 회장은 “한의학이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강원지부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운용 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건강한 강원도를 만드는데 힘쓰는 공단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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