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대신 ‘늘려요’ 캠페인…보건의료노조, 의사 확충 촉구

기사입력 2020.08.1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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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의료인력 확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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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보건의료노조 페이스북]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11일부터 14일까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한 의료인력 확충 등을 요구하며 공동행동에 나섰다.

     

    보건의료노조는 11일 전국 시·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의사와 보건의료인력 확대, 공공의과대학 설립 등을 촉구했다.

     

    전국보건의료 산업노동조합 전북본부는 이날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의사 인력이 부족해 의사 정원 확대는 필요하다""하지만 정책에는 수도권이나 인기 진료과 쏠림 대책은 없고 공공 의대 정원도 50여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감염병 전문 병상과 공공병원 비율 확대 등 공공의료에 대한 투자는 예산 낭비가 아니라 감염병 대응을 위한 필수"라며 "공공의료가 부족한 탓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지방의료원이 입원 환자를 내보내고 시설을 개조해야 했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기자회견이 끝난 뒤 공공의료 확충 요구를 의미하는 뜻으로 양 손가락을 옆으로 늘리는 '늘려요' 퍼포먼스 등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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