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 ‘두개천골요법’ 상반기 기획 세미나 성료

기사입력 2020.08.1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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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기 추나학회 위원장 초빙…철저한 방역 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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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여한의사회(이하 여한)가 2020년 상반기 기획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1일 ‘두개천골요법의 이론과 임상응용’을 주제로 대한스포츠한의학회 강의실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김용기 척추신경추나학회 두개천골 분과위원장(동성한의원장)이 맡아 3시간동안 진행됐다.

     

    두개천골 추나는 안면부 질환인 비염, 두통, 안구 건조증, 안면비대칭 치료에 응용할 수 있는 추나기법으로, 추나치료가 급여화되면서 임상 활용도가 높아진 분야다.

     

    이날 세미나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의해 체온 체크, 손 소독제, 1회용 라텍스 장갑을 착용한 채 실습이 진행됐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참석자를 40명으로 제한했다.

     

    김영선 여한 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교육들이 온라인으로 실시되거나 미뤄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회원들의 직접적 촉진과 임상실습 경험을 통해 바로 임상에 적용이 가능한 교육을 하고자 기획했다”며 “방역에 각별히 신경 쓰고 참석자 전원이 3시간 동안 마스크를 지속 착용한 상태에서도 뜨거운 열기 속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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