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창원지원, 심사-평가 정보 ‘모바일 서비스’ 시작

기사입력 2020.07.2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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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멀티미디어메세지 확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열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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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지원장 김미정·이하 창원지원)은 포스트 코로나19에 무인·비대면 중심의 디지털 전환이 국민의 일상생활 전반으로 가속화됨에 따라 내달부터 종이문서로 발송되던 ‘심사-평가 종합결과 안내서’를 모바일로 안내한다.


    이번 모바일 서비스로 의료인은 심사-평가 종합정보를 스마트폰 멀티미디어메세지(MMS)로 받고 문자 내에 있는 인터넷주소(URL)를 클릭하면 안내문을 바로 볼 수 있어 장소에 구애 없이 언제 어디서나 한손에 열람이 가능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모바일 안내로 대체되면서 우편 안내로 소요되는 인쇄비, 우편료 등  비용의 예산 절감은 물론 분실·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고, 출력물 감소로 인한 사회적 비용과 탄소배출 절감에 따른 환경오염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미정 창원지원장은 “이번 심사-평가 종합결과 안내서를 시작으로 서면 문서 요구를 단계적으로 없애는 한편 의약단체와 소통을 통해 카카오톡 등 모바일 전자안내 발송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서비스대상 종류를 추가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디지털혁신 가속화에 따른 국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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