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위 통합당 간사에 강기윤 의원

기사입력 2020.07.0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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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호영·전봉민·백종헌·김미애·이종성·서중숙 복지위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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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통합당 강기윤 의원이 제21대 전반기 국회(2년)에서 보건복지위원회(이하 복지위)의 간사직을 맡아 활동할 예정이다.

     

    지난 6일 미래통합당은 재선인 강기윤 의원이 복지위 야당 간사로 배치한 상임위원회 명단을 제출했다. 이로써 복지위는 향후 개최될 전체회의에서 강기윤 의원 간사 선임의 건을 의결할 계획이다.

     

    강기윤 의원은 제19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도 간사직을 맡았으며, 제19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공공의료정상화특별위원·방송공정성특별위원 등을 거친 바 있다.

     

    강기윤 의원은 “국민들이 걱정하고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코로나 사태를 해결하는데 온 힘을 쏟겠다”며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범위는 특정 상임위에 한정된 것이 아니므로 전문성이 있고 지역 현안에 관련된 산자위, 행안위 분야의 정책도 변함없이 계속 다룰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미래통합당은 6일 국회 의사과에 상임위 명단을 제출했다.

     

    복지위에는 강기윤 간사 외 주호영, 전봉민, 백종헌, 김미애, 이종성, 서중숙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21대 전반기 복지위는 이외에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해 보건복지분야에서 전문성 있는 의원들이 다수 활동하게 돼 상당히 중량감 있는 의원들이 배치된 것으로 평가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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