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한의사회 ‘제16회 회장배 회원친선 골프대회’ 개최

기사입력 2020.06.2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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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굿네이버스와 ‘위기아동 정기후원’ 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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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김태호 기자] 울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주왕석, 이하 울산지부)가 지난 21일 마우나오션에서 ‘제16회 울산한의사회장배 회원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해 친목을 다졌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초청 없이 울산지역 한의사로 구성된 40명 10조가 경기에 참여했으며, 소독과 안전치짐 등 철저한 관리와 함께 행사가 진행됐다.

     

    주왕석 회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가 한의원의 경영악화로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많은 분들이 이 행사를 후원해주신 만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나눔을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울산지부는 울산굿네이버스와 함께 ‘국내·외 위기아동 정기후원’을 통해 이에 해당하는 아동들에게 한약을 지원하고 ‘좋은이웃한의원’ 현판을 부착하는 사업을 설명하고, 다수의 회원들로부터 기부서명을 받기도 했다.

     

    이날 골프대회에서는 남창한의원의 신화석 원장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메달리스트, 홍윤표(홍윤표한의원) △준우승, 김흥구(이세한의원) △3위, 박종흠(보한당한의원) △니어리스트, 김경훈(장덕한방병원) △롱게스트, 김홍길(홍성한의원) △최다버디, 김동욱(김동욱한의원) △최다파, 이상민(나팔꽃한의원) △최다보기, 김창현(영천한의원) △잉꼬상, 김황(예당한의원) △행운상, 심성흠(심한의원)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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